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樸尚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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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來了
철부지
내가 자란 시간만큼 깊게 패인 흔적들 하지말란 일들만 왜 했을까요 한주름 또 한주름 거들었던 철부지 이제와서 아나봐요 아버지
컸다고 사내라고 부끄러워 한번도 오 아버지 사랑한단 말도 고맙단 말도 못한 철부지 가끔은 멍들었던 종아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요
세상살이 하다보니 답답한게 너무 많아 Find more lyrics at ※ Mojim.com 나 잘나서 사는건 줄 착각했죠 당신 앞에 영원한 철부지가 말해요 고맙다고 낳아주고 길러줘서
컸다고 사내라고 부끄러원 한번도 오 아버지 사랑한단 말도 고맙단 말도 못한 철부지 가끔은 멍들었던 종아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요
가끔은 멍들었던 종아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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